Face Swap, 2021, Silkscreen, 50x70cm, Limited editions of 11.
우리는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 호랑이가 되고 싶은 소녀와 꽃이 되고 싶은 매가 얼굴을 바꾸는 앱을 이용해 이상한 형상을 하고 있다. 새의 배경에 있는 소나무는 진실의 눈을 현혹시키는 카메라의 눈을 가지고 있다.
We live in a world where we don't know what is real and what is fake. A girl who wants to become a tiger and a hawk that wants to become a flower are using an app to take on strange forms. The pine tree in the background of the bird holds the eyes of truth, like the camera's eye that mesmerizes.